10월 PL '이달의 선수' 손흥민 "케인이 받을 줄 알았다"

"이 상을 받게 돼 케인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이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20/11/20 [17:00]

10월 PL '이달의 선수' 손흥민 "케인이 받을 줄 알았다"

"이 상을 받게 돼 케인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이승열 기자 | 입력 : 2020/11/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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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손흥민  © 토트넘 SNS

 

10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손흥민이 팀 동료 해리 케인에게 영광을 돌렸다.

 

한국시간으로 20일 소속팀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은 A매치 기간 동안 받지 못했던 10월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6년 9월, 2017년 4월에 이어 토트넘에 입단한 후 세 번째로 거머쥔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였다.

 

손흥민은 수상 소감으로 “팬들의 많은 응원 덕분에 좋은 상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팬들과 스태프, 동료 선수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이번 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흥민은 “후보 명단이 공개됐을 때 당연히 케인이 이 상을 받을 줄 알았다. 내가 받아서 무척 놀랐다”라며 “내가 이 상을 받게 돼 케인에게 매우 감사하다. 또, 모든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케인은 손흥민 대신 이달의 선수상을 받아도 이견이 없을 정도로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다. 케인은 10월 열린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하며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3경기에서 4골과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이번 상이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더 많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팀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팬 분들의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스포원=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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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기자
seungyoul119@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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