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맨시티와 2년 재계약 합의…"성과 자랑스러워"

5년 동안 8번의 우승 트로피, 마지막 퍼즐은 챔피언스리그

이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20/11/20 [16:10]

과르디올라, 맨시티와 2년 재계약 합의…"성과 자랑스러워"

5년 동안 8번의 우승 트로피, 마지막 퍼즐은 챔피언스리그

이승열 기자 | 입력 : 2020/11/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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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와 2년 재계약에 합의한 과르디올라 감독  ©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49)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와 2년 재계약을 맺었다.

 

한국시간으로 19일 맨시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간, 2023년까지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 곳에 부임한 이후 구단 내 관계자들과 선수들의 환영을 계속 받고 있다”라며 “그러면서 많은 것들을 함께 이뤄왔고, 골을 넣고, 경기에서 승리하며 트로피를 얻었다. 이러한 성공에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달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맨시티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5년 동안 2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3번의 리그컵 우승, 2번의 커뮤니티실드 우승, 1번의 FA컵 등 8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맨시티를 리그 최정상으로 끌어 올렸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에게도 숙제는 남아있다. 바로 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획득하는 것이다. 맨시티는 창단 이후 한 번도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기 때문에 ‘빅이어’에 대한 갈망은 더욱 큰 상태이다.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2011년 바르셀로나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뒤 9년 동안 결승 무대조차 밟지 못하고 있다.

 

한편, 맨시티의 무라바크 회장은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재계약은 그의 열정과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자 그와 구단 사이의 신뢰와 존중의 산물”이라며 “모든 맨시티 팬들이 이번 재계약을 통해 찾아올 흥미로운 기회들에 기뻐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원=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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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기자
seungyoul119@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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