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후폭풍 피했나? 손흥민, 밝은 모습으로 팀 훈련 참가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 예상

이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20/11/20 [10:39]

대표팀 후폭풍 피했나? 손흥민, 밝은 모습으로 팀 훈련 참가

22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 예상

이승열 기자 | 입력 : 2020/11/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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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훈련에 참가한 손흥민  © 토트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 손흥민(28)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오스트리아에서 A매치 2연전을 가졌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코로나19 폭풍이 들이닥쳤다. 약 2주간의 기간 동안 선수 7명, 스태프 3명 등 총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카타르전에 선발 출전해 선수들과 신체 접촉이 있었던 황희찬(라이프치히)이 18일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다.

 

축구 팬들의 관심은 당연하게도 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에게 쏠렸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승승장구하던 손흥민에게 코로나19 확진 소식은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카타르전 이후 토트넘 전용기를 통해 곧바로 영국으로 넘어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하지만 축구 팬들의 걱정도 잠시 손흥민은 웃는 모습으로 토트넘 공식 SNS에 얼굴을 비쳤다. 10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 트로피와 함께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었다. 20일에는 밝은 표정으로 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이 확실해진 순간이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코로나19 대응 방침에 따르면 A매치 등으로 해외를 다녀온 선수는 입국과 동시에 공항에서 진단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만약, 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선수는 절대로 팀 훈련에 참가하지 못하며, 자가격리를 시행해야 한다.

 

팀 훈련에 참가한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또 한 번 골사냥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8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8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스포원=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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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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