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맞아?" 라모스, 빌바오 상대로 리그 10호골 사냥 성공

센터백의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은 26년 만에 처음

이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20/07/09 [16:56]

"수비수 맞아?" 라모스, 빌바오 상대로 리그 10호골 사냥 성공

센터백의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은 26년 만에 처음

이승열 기자 | 입력 : 2020/07/09 [16:56]

 

▲ 리그 10호골을 넣고 기뻐하는 라모스  © 라리가 공식 유튜브 캡처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4)가 리그 10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센터백으로서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것은 26년 만의 일이다.

 

라모스는 한국시간으로 5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라리가 3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8분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모스의 득점에 힘입어 빌바오를 1-0으로 누르고 리그 선두를 수성했다.

 

라모스는 이 날 경기에서 터트린 골로 리그 10득점에 성공했다. 라리가에서 센터백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것은 1993-1994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선배 이에로 이후 14년 만이다. 덕분에 라모스는 팬들로부터 수트라이커(수비수 + 스트라이커)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라모스는 한국시간으로 11일 새벽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상대로 리그 11호골에 도전한다

 

[스포원=이승열 기자]

스포원 /
이승열 기자
ksh@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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