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가 작은 것 같은데?" 유로파리그에서 발생한 황당 해프닝

무리뉴 "골대가 5cm 정도 작았다"

이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20/09/26 [02:45]

"골대가 작은 것 같은데?" 유로파리그에서 발생한 황당 해프닝

무리뉴 "골대가 5cm 정도 작았다"

이승열 기자 | 입력 : 2020/09/26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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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대가 작다고 항의하는 무리뉴 감독  © 무리뉴 SNS 캡처

 

유로파리그 3차 예선 경기에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한국시간으로 25일 마케도니아 필리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 경기에서 토트넘이 스켄디야를 3-1로 눌렀다.

 

이 경기가 치러지기 전 황당한 해프닝이 발생했다. 토트넘 측에서 스켄디야 홈구장의 골대가 원래 크기보다 작다고 항의한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인터뷰를 통해 “조 하트가 나에게 오더니 골대가 작은 것 같다고 말했다”며 “내가 직접 가서 확인해보니 확실히 작았다”고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어 “나는 골키퍼가 아니었지만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알고 해왔다”며 “골대에서 팔을 쭉 벌리고 서 보니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무리뉴 감독은 이후 경기장에 있던 UEFA 직원에게 바로 골대 교체를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손흥민은 이 날 경기에서 토트넘이 터트린 3골 모두에 관여하며 맹위를 떨쳤다. 전반 5분에는 라멜라의 골을 도왔으며, 후반 25에는 침착하게 역전 결승골을 터트렸다. 후반 34분에는 케인의 골을 도우며 승리를 자축했다.

 

[스포원=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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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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