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으로 복귀한 베일 "손흥민, 케인과 호흡 맞춘다면 흥미로운 시즌 보낼 수 있을 것"

"무리뉴 감독은 훌륭한 감독…그 때문에 토트넘 이적 결심"

이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20/09/21 [15:39]

토트넘으로 복귀한 베일 "손흥민, 케인과 호흡 맞춘다면 흥미로운 시즌 보낼 수 있을 것"

"무리뉴 감독은 훌륭한 감독…그 때문에 토트넘 이적 결심"

이승열 기자 | 입력 : 2020/09/21 [15:39]
스포원,스포츠,경기,국내축구,해외축구,가레스베일,토트넘,손흥민,해리케인,무리뉴

▲ 7년 만에 토트넘으로 복귀한 가레스 베일  © 제공=토트넘

 

가레스 베일(31)이 친정팀 토트넘으로의 복귀를 확정 지었다.

 

한국시간으로 19일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일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2013년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지 7년 만의 일이다.

 

베일은 토트넘 이적 후 영국 매체 스포츠 방송사 BT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무리뉴 감독은 내가 토트넘으로 돌아온 가장 큰 이유”라며 “무리뉴에게 현재 팀 상황을 전해 들었으며, 나도 역시 내가 뛰고 싶은 포지션과 잘할 수 있는 역할을 전달했다”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베일은 “무리뉴 감독은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뛰어난 감독이며, 우승컵도 다수 들어 올린 승리자 중 하나이다”라며 “그는 토트넘이 승리할 수 있는 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나 역시) 트로피를 원하는 팬들의 바람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선수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일은 손흥민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베일은 “케인, 손흥민과 함께 뛰게 되었는데, 나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다”라며 “케인은 항상 많은 골을 넣는 확실한 골잡이이며, 손흥민은 경기장을 넓고 활발하게 누비는 공격수이다. 우리 셋이 호흡을 잘 맞춘다면 흥미로운 한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일은 지난 A매치 기간에 당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회복 기간을 가질 예정이며, 경기 출전은 10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스포원=이승열 기자]

 

스포원 /
이승열 기자
seungyoul119@confac.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