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경기장 방역상태 안정적…" 11일(화)부터 관중 입장 30%까지 허용

K리그, 빠르면 14일 성남-부산 경기부터 관중 입장 확대할 것으로 보여

이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20/08/07 [16:26]

문체부 "경기장 방역상태 안정적…" 11일(화)부터 관중 입장 30%까지 허용

K리그, 빠르면 14일 성남-부산 경기부터 관중 입장 확대할 것으로 보여

이승열 기자 | 입력 : 2020/08/07 [16:26]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경기장 수용인원의 최대 30%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11() 프로야구 경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를 발표한지 약 보름 만의 일이다. 이에 K리그도 81()부터 철저한 방역 지침을 세운 후에 경기장 수용인원의 10% 규모로 이번 시즌 첫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프로스포츠 관중석 10% 입장 허용 후 초기 경기 운영에 미흡한 점이 있었던 부산 사직구장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방역상태가 안정적이었고, 경기장을 통한 확산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관중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방역상황에 미흡한 점이 없는지 프로스포츠 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하게 점검하겠다.”고 관중 확대 이유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이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경기장 30% 규모의 관중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14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1 성남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부터 관중 입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는 관중 입장이 확대되더라도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준수 경기장 내 취식 금지 육성 응원 금지 등의 방역지침은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스포원=이승열 기자]

스포원 /
이승열 기자
seungyoul119@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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