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올림피아코스 누르고 유로파리그 8강행 막차 탑승… '48년만'

12일 8강에서 세비야와 정면승부

이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20/08/07 [14:22]

울버햄튼, 올림피아코스 누르고 유로파리그 8강행 막차 탑승… '48년만'

12일 8강에서 세비야와 정면승부

이승열 기자 | 입력 : 2020/08/07 [14:22]

▲ 유로파리그 8강에 오른 울버햄튼  © UEFA 공식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튼이 그리스의 올림피아코스를 꺾고 유로파리그 8강행 막차를 탔다.

 

한국시간으로 7일 울버햄튼은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9-2020 유로파리그 162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를 1-0으로 물리쳤다.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울버햄튼은 전적 11, 총합스코어 2-1로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했다. 울버햄튼이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한 것은 1971-1972 시즌 이후 48년만이다.

 

울버햄튼은 전반 8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었다. 다니엘 포덴세는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상대 골키퍼의 공을 빼앗았다. 바비 알랭 골키퍼는 당황한 나머지 포덴세를 뒤에서 밀어버렸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라울 히메네스는 페널티킥을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울버햄튼은 히메네스의 골을 끝까지 사수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울버햄튼은 지난달 미리 진행된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8강에서 세비야와 맞붙게 됐다. 세비야는 AS로마를 2-0으로 누르고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울버햄튼과 세비야의 8강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2일 독일에서 단판으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다른 16강 경기에서는 레버쿠젠이 레인저스를, 바젤이 프랑크프루트를 꺾고 8강행 열차에 탑승했다.

 

[스포원=이승열 기자]

 

스포원 /
이승열 기자
seungyoul119@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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