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우승후보 맨유·인터밀란, 나란히 8강 진출 성공

8강부터는 독일에서 단판승부 진행

이승열 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12:15]

유로파리그 우승후보 맨유·인터밀란, 나란히 8강 진출 성공

8강부터는 독일에서 단판승부 진행

이승열 기자 | 입력 : 2020/08/06 [12:15]

▲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는 린가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트위터

 

유로파리그 우승후보로 꼽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터밀란이 각각 LASK 린츠와 헤타페를 꺾고 8강에 무사 안착했다

 

한국시간으로 6일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유로파리그가 재개되었다. 맨유는 린츠를 홈으로 불러들여 2-1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유는 유로파리그 중단 전 1차전에서 린츠에게 5-0 대승을 거둬 부담이 없는 상태였다.

 

숨가쁘게 달린 프리미어리그 일정으로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라인업을 대부분 후보 선수로 채운 솔샤르 감독은 후반 10분 선제골을 내줬다. 필립 비싱거의 멋진 중거리 골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곧바로 린가드가 등점골을 넣으며 응수했고, 교체 투입된 앙토니 마샬이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맨유는 지난달 8강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16강에서 터키의 바샥셰히르를 꺾고 올라온 덴마크의 코펜하겐과 4강 진출을 겨루게 되었다.

 

또다른 우승후보인 인터밀란은 헤타페를 2-0으로 눌렀다. 코로나19로 인해 161차전을 치르지 못한 두 팀은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단판승부를 벌였다. 인터밀란은 루카쿠가 전반 33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고, 후반 38분 에릭센이 쐐기골을 넣으며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인터밀란은 내일(7) 펼쳐지는 바이에른 레버쿠젠과 레인저스의 승자와 8강전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유로파리그는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8강부터 결승까지 독일에서 단판승부로 이뤄진다. 8강 경기는 11, 12일 이틀에 나눠서 치러지며, 4강은 17, 결승은 22일에 열린다.

 

[스포원=이승열 기자]

 

스포원 /
이승열 기자
seungyoul119@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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